정치일반

"이재명" 노무현·문재인 탄생, 부산서 본격 선거운동 시작

2022-02-15 13:08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15일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으로 부산에서 서울을 잇는 '경부선'을 첫 스타트 지점으로 결정했다. 

 

15일 자정 이 후보는 부산해양교통관제센터를 방문해 수출선 직원들과 만나 격려를 하면서 본격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이는 '제4의 민주정부' 수립을 위한 노무현 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을 배출한 부산시민을 겨냥한것이다. 이어 이 후보는 대구 동성로를 방문해 TK 최초의 더불어민주당 대표로서 민족통일의 전환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했다. 대전 운능정은 오후 거리에서 충청도 유권자 선택을 호소했고, 저녁에는 강남고속버스터미널 앞에서 민족 단합을 강조했다. 그리고 첫날 일정을 종료했다.

 

첫 유세를 시작한 이재명 후보는 한국의 글로벌 경제를 상징하는 장소 부산에서 "유능한 경제 대통령, 국민에 도움되는걸 하겠다."고 강조했다.

 

HOT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