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주말 관객을 '싹쓰리' 한 '더 배트맨'

2022-03-07 10:05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1일 개봉한 영화 '배트맨'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주말 동안 총 23만2719명의 관객을 동원해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시청자 수는 50만6636명, 누적 시청자 수는 50만 명을 돌파했다.

 

'더 배트맨'은 무자비한 배트맨과 그를 흔드는 미스터리한 악당 리들러의 대결을 그린 영화다. 로버트 패틴슨은 배트맨을 연기하며 영웅의 세대교체를 예고했다. 

 

'더 배트맨'은 관객들의 엇갈린 평가에도 박스오피스 차트 1위에 올랐다.

 

이어 '언차티드'가 3만6280명, 68만8081명으로 2위를 기록했다. 

 

 

 

권태송 기자 kts06@ilganstre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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