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나폴레옹 사후 200주년 기념' 프랑스 오리지널 팀, 내한 공연

2022-06-24 10:31
24일 공연기획사 하이앤코에 따르면 뮤지컬 '나폴레옹'의 프랑스 오리지널 팀이 8월 3일부터 7일까지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국내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뮤지컬 월드투어에 앞서 33인조 오케스트라와 25명의 배우와 무용수들이 선보이는 콘서트 버전으로 진행된다.

 

나폴레옹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추모 콘서트에서는 유니버설발레단의 수석 발레리나 콘스탄틴 노보셀로프와 유니버설 발레단의 수석 발레리나인 강미선이 무대에 올라 루이 14세의 '왕의 춤'을 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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