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회

'1조각당 1000원하는 바가지탕수육에.. 군인들 '부들부들'

2022-07-11 07:24
10일 육군훈련소 커뮤니티에서 '1조각당 1000원하는 탕수육'이 논란이 되고 있다.

 

작성자 직업군인이라고 밝힌 A씨는 "중국집에서 배달로 주문했는데 양이 너무 한다"며 말문을 시작했다.

 

그는 "탕수육 1인 가격이 12,000원인데 양이 이렇다"며 "세어 보니 한조각 당 천 원꼴 인데.. 나만 이렇게 생각하는 지 다른 분의 의견의 궁금해 글을 올린다"라고 전했다.

 

이에 댓글에는 "군인 없이는 장사 안되면서 호구취급 말아달라", "맛보기 양인가?", "원재료 값 올려도 이건 심하다" 등의 분노가 일으키고 있다.

 

HOT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