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마닐라, 필리핀 루손에서 생긴 7.1 지진으로 '흔들림'…

2022-07-27 11:35

27일 오전 8시 43분 필리핀 루손 북부 아브라 돌로레스 가까운 곳에서 리히터 규모 7.1의 지진이 발생했으나 지진 이후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다.

 

한 매체에 따르면 지진으로 수도 마닐라에서 강한 진동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마닐라에서 300km 이상 떨어진 진앙지의 높은 빌딩이 심하게 흔들렸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산사태가 보고됐다.  

 

지금까지 사망자는 보고되지 않았다.

 


 

 

안은영 기자 aey2@ilganstreet.com

오늘의 추천 Info

BEST 머니이슈

생활·문화

탄소중립 알리는 ‘자원곤충전’ 개최

경기 구리시는 10월 19~31일 구리시곤충생태관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환경기획 특별전시 ‘자원곤충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자원 곤충을 9가지 테마(천적자원, 화분매개자원, 환경정화자원, 약용자원, 식용자원, 산업자원, 환경지표자원, 문화적자원, 연구자원)로 나누어 다양한 생물과 전시용 패널, 표본 등을 선보

랭킹뉴스

  1. 1
    대통령 부부 순방 다녀온 체코, 김건희 여사에 '사기꾼' 표현해 보도
  2. 2
    신유빈, 기부 릴레이 이어간다..아동보육시설에 600개 간식 나눔 실천
  3. 3
    尹, 다섯쌍둥이 탄생에.."모두의 기쁨" 건강·행복 의미하는 옷·미역 선물
  4. 4
    '올해 김장 어쩌나?' 배추 한 포기 2만 원 급등
  5. 5
    中서 인기 끌던 한국산 '이 과일', 이제는 옛말?

당신이 좋아할 만한 정보

베스트 클릭

실시간 주요기사

HOT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