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스포츠

에릭 바이 "맨유는 영국 대표팀 선수들 위주로 선발"

2022-09-07 09:53

2022-23 UEFA 챔피언스리그 시즌 마르세유는 토트넘 홋스퍼의 첫 조별리그 경기를 치른다.

 

사전 기자간담회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의 에릭 바이는 맨유에 대한 질문에 비난적인 대답을 했다.

 

에릭 바이는 "클럽은 경쟁을 장려해야 하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항상 잉글랜드 대표팀 선수들이 먼저라고 느꼈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첼시나 다른 대형 EPL 구단에서는 일어나지 않는다"라며 "그것은 팀을 약화시키는 행위"라면서 "저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새 감독인 에릭 텐 하그가 그 문화를 바꾸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에릭 바이는 수비선수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영입되었다가 무릎부상으로 마르세유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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