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정상윤&이용한, 만났다..'고양이 패러디 사용법' 전시

2022-11-25 08:59
고양이 화가로 잘 알려진 이용한 작가와 방송과 드라마에서 라이브 페인팅으로 유명한 정상윤이 만났다. 

 

12월 한 달 동안 온라인 메타버스에서 '보통(윤)고양이 패러디 사용법(한)' 전시를 진행한다.

 

25일 미묘한프로젝트 대표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NFT아트마켓 랜'에서 온라인 플랫폼 스페이셜에'메타갤러리 묘릉도원'을 기획·설계해 세계 처음으로 고양이 아트 전시관을 국내에 개관했다.

 

또한 모든 것이 고양이를 위한 공간이며 조성된 정원은 고양이가 좋아하는 풀인 '캣잎'이다. 넘실대는 붉은 파도는 고양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짜 먹는 간식이 흐르는 강이다.

 

온라인 전시 플랫폼 '스페이셜'은 아바타를 만들어 전시를 관람하는 메타버스 갤러리이며 Google 계정이 있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전시는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12월 13일에는 #ALT(아티스트 라이브 토크)가 진행되며, 14일에는 인기투표로 선정된 작품 중 일부를 NFT 작품으로 민팅하여 판매하는 DROP 이벤트가 진행된다.

 

판매금액의 5%는 길고양이에게 기부되고 온라인 전시는 24시간 관람이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다.

 

 

 


 

 

HOT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