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환경을 생각하는... Art Fair 열려

2022-12-16 13:36

다가오는 22일 탐라국제아트페어 2022 가 시사회를 시작으로 25일까지 나흘간 제주국제컨벤센터(ICC제주)에서 선보인다.

 

환경에 주는 영향을 극소화하고 제주의 환경을 생각하는 오랫동안 지속 가능한 '에코아트페어'를 지향하는 탐라아트페어에는 독일, 일본, 미국, 프랑스 등 8개국 32개 갤러리가 참가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미셸 들라크루아를 포함해 이배, 최병소, 하태임 등 미술시장을 대표하는 작가 160명의 작품 600여 점이 전시된다.

 

작품 중에는 제주를 거점으로 활동한 화가 변시지와 장리석의 작품은 물론 김수연, 이해강 등 다수의 젊은 작가들의 작품이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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