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천재 미국 시인의 스토리를 그린 뮤지컬... 재공연

2022-12-20 15:24
작년 7월 처음 공연된 창작 뮤지컬 '실비아, 살다'가 다시 관객들 앞에 선다. 

 

계묘년 2월 11일부터 4월 16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TOM2홀에서 공연된다.

 

'실비아, 라이브'는 10년마다 한 번 죽음을 택하는 천재 미국 시인 실비아 플라스의 스토리를 그린 뮤지컬이다. 

 

이번 작품은 빅토리아라는 만들어진 인물로 죽음보다 삶을 선택하는 실비아 플라스의 스토리를 담고 있다. 

 

계속해서 자신을 찾고자 했던 실비아 플라스 역은 초연 당시 함께했던 주다온이 맡았으며 박란주, 이수정도 새로 합류했다.

 

빅토리아 역에는 고은영 등이 맡게 됐으며 주다온은 빅토리아 역과 실비아 역으로 캐스팅돼 1인 2역을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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