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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3번째 기준금리 3.5% 동결‧‧‧사실상 인상 사이클 종료

2023-05-25 15:28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 하단이 1년여 만에 연 3%대로 떨어지면서 3%대 주담대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시장금리가 하락하면서 3억 원 대출시 월이자 부담이 40만 원 가까이 줄었다.

 

기존 대출자도 코픽스 금리 변동 주기인 6개월 전보다 낮아지면서 3억 원을 대출받은 대출자의 경우 이달부터 월 상환액이 10만 원 가까이 줄어들 전망이다.

 

2월과 4월에 이은 세 차례 연속 동결로 금리인상 사이클이 종료된 것으로 해석하는 시각들이 많다.

 

시중은행들의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1년여 만에 3%대로 떨어졌고, 은행들이 추가로 가산금리를 낮추고 우대금리를 높이는 등 금리인하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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