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한 총리, D-50 '2030 부산엑스포' 막판 총력전 위해 4개국 순방

2023-10-06 10:47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 선정을 50여 일을 앞두고 한덕수 국무총리가 2030 부산세계박람회 개최를 위해 4개국을 순방한다.

 

6일 총리실에 따르면 8일~15일까지 프랑스, 덴마크, 크로아티아, 그리스를 방문해 국민적 유치 의지와 매력적인 부산 홍보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우선 9일 프랑스에서 개최되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심포지엄'에 참석해 엘리자베스 보른 프랑스 총리와 양국 발전 방안을 담은 회담을 가진다. 

 

이어 10~11일에 덴마크에서 메테 프레데릭센 총리와 회담을 가지고 녹색·경제·방산·보건의료 등 분야 협력 및 지역 정세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11~12일에는 크로아티아 안드레이 플렌코비치 총리와 회담을 가지고, 12~14일에는 그리스를 방문해 키리아코스 미초타키스 총리와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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