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세계 최고의 앙상블 '세종솔로이스츠 콘서트' 8일 열려

2023-11-06 14:47
 미국의 CNN이 '세계 최고의 앙상블'이라고 극찬한 세종솔로이스츠 콘서트가 오는 8일 비원뮤직홀 공연장에서 전석 무료로 열린다. 

 

공연에는 한국계 미국인 바이올리니시트 '스티븐 김'이 참여하고, 바이올린Ⅰ,Ⅱ,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가 참여해 풍성한 무대를 꾸민다. 

 

연주에는 프랭크 브릿지의 '왈츠 인터메조, H.17', 막스 브루흐의 '현악 8중주 내림 나장조', 앤드류 노만의 '바이올린 8중주를 위한 그란 투리스모',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 라단조'가 연주된다. 

 

한편, 세종솔로이스츠는 1994년 강효 줄리어드 음대교수가 8개국의 젊은 연주자들을 모아 현악 오케스트라를 창단했다. 이후 120여 개 도시에서 600회가 넘는 연주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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