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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 팍스 패륜적인 막말에도 "침묵"

2023-11-24 15:28

브래드 피트가 안젤리나 졸리와의 사이에서 입양한 아들 팍스의 막말에도 침묵을 지켰다. 

 

23일(한국시간) 외신에 따르면 팍스가 2020년 아버지의 날 SNS에 브래드 피트를 향해 "이 세계적인 X자식에게 행복한 아버지의 날을!.. 당신은 자신이 끔찍하고 비열한 사람이란 걸 증명하고 있다"며 "당신은 두려움에 떨고 있는 4명의 동생들의 배려나 공감이 없다"고 비난했다. 

 

이에 대해 브래드 피트 관계자는 "브래드는 모든 자녀를 존경하며, 브래드의 진실과는 다르게 나쁜 사람으로 그려지는 것이 실망스럽다"며 "그는 침묵이 많은 것을 대변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측근 발언과는 달리 브래드는 친자식인 실로, 녹스, 비비안과 연락을 하지만 매덕스, 팍스, 자하라와는 소통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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