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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인사하는 사이'로 돌아온다...한지민·이준혁과 호흡

2024-03-05 10:32

배우 김도훈이 '인사하는 사이'로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5일 샘컴퍼니는 김도훈이 SBS 드라마 '인사하는 사이'에 출연해 한지민, 이준혁과 호흡을 맞춘다고 전했다.

 

'인사하는 사이'는 일 외에는 할 줄 아는 것이 없는 헤드헌터 회사 CEO 강지윤(한지민 분)과 육아, 살림, 일까지 다 잘해 못하는 것이 없는 싱글 대디 비서 유은호(이준혁 분)의 로맨스를 다룬 드라마이다. 김도훈은 색다른 매력을 지닌 부잣집 도련님 우정훈 역을 맡는다.

 

한편 김도훈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에서 반장 이강훈 역으로 활약해 주목받았으며 SBS 드라마 '7인의 탈출'로 '2023 SBS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김한결 기자 hanggl3@ilganstre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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