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스포츠

안세영 복귀전 '프랑스오픈'서 35분 만에 완파!

2024-03-06 11:44

안세영이 5일(한국 시각) 프랑스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 월드투어 슈퍼 750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 32강전에서 태국의 포른파위 초추웡을 2-0으로 꺾으며 16강에 진출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1월 인도오픈 이후 46일 만의 복귀전으로,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무릎 부상을 당한 뒤 재활과 실전을 병행하던 안세영은 인도오픈에서 허벅지 근육까지 다쳐 경기를 기권한 바 있다.

 

안세영은 다음 주 전영오픈까지 경기에 출전할 계획이다. 앞서 안세영은 2023년에 전영오픈에서 27년 만에 여자 단식 금메달을 따 올해의 경기도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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