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지구 최강의 오케스트라 빈 필하모닉과 미도리·조성진이 한무대에!

2024-08-28 13:16

선선한 바람이 시원한 10월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한국을 방문하여 서울 예술의전당과 롯데콘서트홀에서 공연을 진행한다.

 

23일 공연에서는 바이올린 여제 미도리가 함께하며, 25일과 26일에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조성진과 협연한다.

 

지휘는 안드리스 넬손스가 맡을 예정이며, 그는 보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으로 활동 중이다. 빈 필하모닉은 객원 지휘자 전통을 유지하며 독특한 사운드를 선보이고 있다. 

 

공연 티켓은 9월 3일 예술의전당 유료회원 대상으로 선예매가 시작되며, 일반 예매는 9월 4일에 시작된다. 롯데콘서트홀 공연의 예매는 9월 5일에 열릴 예정이다.

 

HOT 영상